'해외주식투자의 정석'을 읽고

Book of overseas stock's method

해외주식투자의 정석 (황호봉, 원앤원북스 출판)

안녕하세요 :)

"해외 주식 투자의 정석(황호봉 지음, 원앤원북스)" 서적을 필사합니다!

(2019년 3월 초판)

 

 

 

뒷날개

한국 주식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2%에 불과하다!

 

1장 해외 주식투자의 첫걸음

해외 주식투자의 기본은 미국이다

p.48.

하지만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포트폴리오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왜냐하면 선택할수 있는 상품의 폭이 매우 넓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관 투자자나 고액 자산가의 경우 미국 주식을 필두로 고금리 채권이나 해외 부동산, 빌딩 등 글로벌 대안자산이라 불리는 곳에 투자하며 안정적으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2장 시장을 토찰하면 돈 되는 해외 기업이 보인다

미국의 구매력이 세계를 움직인다

p.58.

이처럼 선진국은 생산력과 구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미국의 구매력에 투자하라

p.61.

적자가 늘어나면 살림살이도 어려워져 지출 자체가 줄어들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이는 미국이 기축통화 달러의 발권국이란 사실을 간과한 생각이다. 

p.63.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당위성이 충족되는 이유는 미국의 구매력이 다른 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미국의 구매력에 투자하는 것은 다른 나라의 매출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투자이므로, 가장 기본이 되는 투자 행위라고 볼 수 있다. ... 미국의 구매력은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미국 주식을 핵심자산으로 삼아야 하는 연유다.

 

달러는 현대판 금이다

p.69.

결국 달러는 현대판 금이다. 물론 금이라는 재화는 아직도 존재하지만 현재는 달러에 많은 가치를 빼앗겼다고 볼 수 있다. 현대판 금의 가치를 조절하는 권력, 즉 기축통화를 발행하는 절대적 권력이 미국에 있고, 미국은 이를 통해 전 세계 자산의 가치를 조절한다.

 

3장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및 스타일 전략

포트폴리오 만들기 ① 핵심자산과 알파자산

p.109. 아시아 동쪽 끝에 붙어 있는 1,500조 원 수준의 코스피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필자는 채권, 주식 등 자산의 종류를 떠나 매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에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기운용을 위한 핵심자산

p.113.

핵심자산이 가진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알파자산(Alpha Asset)'이다.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양호하다는 전제 하에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줄 수 있는 알파자산의 밸런스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핵심자산과 알파자산의 균형이 중요하다

p.115.

알파자산은 핵심자산 대비 변동성이 커서 초과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 즉 핵심자산이 주춤할 때는 초과수익을 내주고, 핵심자산의 변동성이 커져 수익률이 단기적으로 상승할 때는 오히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저는 개인투자자인데, 중후반부는 고객의 입장에서 기업을 선택하는 요령 같은 것이 중점적으로 나와 있어 멈췄습니당!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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